교원평가 선도학교, 1,551곳 추가 지정
등록일 :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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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본격적인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앞두고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학교 1500여곳을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공교육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교원능력개발평가.
내년 3월 전면적 시행을 앞두고 교육과학기술부가 1,551개 학교를 추가로 교원평가 선도학교로 지정했습니다.
빠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조치입니다.
이번 추가지정으로 교원평가 선도학교는 이미 운영되고 있는 1579곳을 합쳐 모두 3천121곳이 됐습니다.
이는 전체 학교수의 30%에 해당되는 수치입니다.
선도학교는 지난 2005년 48곳을 시작으로 매년 확대돼 지난 2007년에는 500곳을 넘었고, 이제는 3천곳이 넘는 학교가 참여하게 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해 평가지표를 수정·보완하는 한편 시범운영중에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 전면실시에 만전기해 나갈 방침입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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