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 경찰의 서민 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인 희망 울타리 프로젝트의 내용을 위주로 전해드립니다.
- 도시안전 위해 방범·교통 등 통합운영·관리
경기도 안양과
시흥경찰서는 따로 운영되던 시의 교통과 안전, 방재 등의 CCTV를 한 곳으로 통합해
운영하는 안양시 U-통합상황실과 시흥시 도시안전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도시의 안전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 각 지방청, 서민보호 봉사활동 이어져
각 지방청별로 서민보호와 사랑나눔의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천과 충남, 경북 지방청에서는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또 경북 봉화경찰서에서는 독거노인 가정과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는가 하면, 부산의 부산진경찰서에서는 공원에 모여계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이어져, 전북지방청에서는 외딴 섬과 농촌주민들을 상대로 한 원동기면허시험 서비스를, 서울 은평경찰서에서는 재래시장과 서민 밀집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 자체사고 예방 위한 표현예술 테라피
의정부경찰서에서는 전의경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인성을 함양해 자체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심리치료의 일종인 표현예술 테라피를 실시해 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표현예술 테라피는 동작이나 움직임을 활용해 심신의 건강을 회복하는 심리치료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칭과 글쓰기, 미술치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집니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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