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 경찰의 서민 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인 희망 울타리 프로젝트의 내용을 위주로 전해드립니다.
-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 활발
청소년 성장지원 기금마련을 위해 재활용
장터를 운영하고 관내 초등학교에 도서를 기증하는가 하면, 교육여건이 열악한 지역학생들의
학습을 돕는 공부방을 운영하고 서포터스 결연을 통해 다문화가정을 돕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이 광주와 전북, 충남, 경남 등의 각 지방 경찰청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주)한국야쿠르트와 아동안전지킴이집 협약 체결
서울지방경찰청은 주식회사 한국야쿠르트와 실종아동 및 아동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아동안전 지킴이집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고정된 장소 개념의 아동안전 지킴이집에 친근하고 친절한 이미지의 야쿠르트 아줌마가 움직이는 아동안전 지킴이집으로 추가돼 범죄예방과 골목지킴이로서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경기포천서, 맞춤형 교통시스템 운영
경기포천경찰서는 만성적인 교통 체증을 앓고 있는 관내 43번 국도의 소통을 위해 맞춤형 교통시스템을 운영해 출퇴근 시간을 30분 이상 단축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 치안강화구역 현장점검활동 활발
대전과 충남·충북, 전남과 제주 등 지방경찰청에서는 서민생활보호와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서민치안 강화구역을 선정하고 실질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하는 등 범죄로부터
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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