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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침해범죄 60일 소탕작전의 일환으로 직업적 장물범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는 경찰이 이번에는 귀금속 판매상들을 위해 장물취득 예방 교육과 홍보활동을 벌였습니다.

서울혜화경찰서는 1000여개의 귀금속 판매업체가 밀집해 있는 종로지역의 귀금속과 보석제품 판매상들을 대상으로 장물취득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판매업소를 직접 방문해 예방전단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귀금속판매중앙회와 혜화경찰서의 주관으로 계획됐으며 장물관련 법령과 경찰조사과정, 귀금속 매입 시 주의사항 등이 교육됐습니다.

아울러 경찰은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를 절도수요를 촉발시키는 직업적 장물범을 색출하기 위한 중점단속기간으로 정하고 현재 집중 단속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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