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
경찰의 서민 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인 희망 울타리 프로젝트의 내용을 위주로 전해드립니다.
-경북경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 발대식경북 경산경찰서에서는 관내 진량공단 내의 외국인 근로자를 상대로 자율방범대를 결성해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들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파키스탄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로 매주 토요일 밤 지구대 경찰순찰차에 동승해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방범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뉴클린 제주를 위한 해안 대청소 봉사활동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의 자연환경 훼손 방지와 해안정화활동을 위해 해안 대청소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 경찰청은 앞으로 부대 관할 읍, 면, 동사무소 및 마을 어촌계 해녀 등과 협력해 실질적인 해안 대청소 운동을 전개해 갈 계획입니다.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범도민 대회
전북지방경찰청 범도민 치안협의회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범도민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정부에서 추진중인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의 조기 정착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문화 달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치안협의회원을 비롯해 모범운전자연합회와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행락지 치안확보를 위한 가을경찰관서 운영
강원지방경찰청에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주요 명산과 국·공립공원 등에 행락지 질서유지와 교통소통을 위한 가을경찰관서 개서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9월25일 정선의 민등산 가을파출소 개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15일까지 약 50일간 운영될 강원청의 가을경찰관서는 도내 열아홉 곳에 설치되며 행락지 질서유지와 치안확보를 위해 활동을 벌여갈 계획입니다.
-교통·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활발
서울 마포경찰서에서는 지역치안협의회와 지역사회 지도층 및 각종 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노랑우산과 막대풍선을 이용한 섹션과 경찰악대와 댄스그룹의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이 함께 어우러져 참여자와 시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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