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청, 열린 아버지학교 개설
등록일 :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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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이 전국 최초로 열린 아버지학교를 개설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에서는 전주대학 건강가정지원센터 주최로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슬로건 하에 제1기 열린 아버지학교를 개설해 40명의 경찰관이 참여했습니다.
아버지학교는 조직의 일원으로 책임의식을 갖게 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올바른 부부생활을 일깨우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9월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4주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이번 열린 아버지학교에 참석한 경찰관과 가족들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 전북경찰청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버지학교에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갈 계획입니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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