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
경찰의 서민 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인 희망 울타리 프로젝트의 내용을 위주로 전해드립니다.
- 사랑의 릴레이 헌혈 운동지속적인 사랑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는 경찰이 이번에는 혈액부족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사랑의 릴레이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광주, 경남, 전남, 울산 등의 지방경찰청에서는 경찰관과 소속 전·의경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충남홍성서, 축산지역 절도예방 홍보활동
충남지방경찰청 홍성경찰서는 대표적 축산물 단지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서민생활보호를 위한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경북울릉서, 서민일손돕기 오징어 하역작업
경북지방경찰청 울릉경찰서는 서민생활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경찰관과 전의경 및 울릉경비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어민들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위한 오징어 하역 봉사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충북충주서, 충주대폴리스 운영지원
충북 충주경찰서에서는 학교 안팎의 폭력행위와 각종 범죄의 사전 예방을 위해 활동중인 충주대폴리스 자율방범대에 매주 한번씩 방문해 합동순찰을 벌이고 급식과 유류, 피복비 등의 지원을 포함해 더욱 효율적인 방범활동을 위해 회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대학,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세미나 개최
경찰대학은 한국경찰법학회와 공동으로 위기상황에 대한 경찰의 대응과 법적문제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선진 복지국가적 사회 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두어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관련
학계 전문가를 비롯한 경찰 실무가와 정신과 전문의 등 총16명의 토론자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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