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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사전예약에서 3자녀 이상 특별공급 접수 첫날 평균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어제 강남 세곡, 서초 우면 등 4개 지구에 대한 첫 날 청약 접수에서 모두 707가구 모집에 2천602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약은 3자녀 특별공급 배점기준표 85점 이상자를 대상으로 실시됐고, 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를 대상으로 각각 물량을 배정해 청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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