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일자리 대책 전해드립니다.
정부는 올해 종료할 예정이었던 희망근로와 청년인터제 등 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을 내년 상반기에도 계속 추진해 6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입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이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정부는 고용시장이 내년 하반기에나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희망근로 같은 주요 일자리 정책을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 시킬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직접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희망근로나 청년인턴 사업에 예산을 조기 투입해 총 65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그러나 올해 희망근로 대상자 선정과 청년인턴제도에 논란이 있었던 만큼 소득수준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정하고 취업훈령 강화 등을 통해 보완책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중장기 일자리 대책도 병행 추진됩니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국가 고용전략을 수립하고 녹색성장 등 중장기 국가 인력수급
전망결과를 토대로 적재적소에 인력을 공급해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는 9월 현재까지 청년인턴, 희망근로 등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사업과 고용유지 지원금을 통해 약 80만 개의 일자리 마련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했습니다.
KTV 김용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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