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보금자리지구 등 투기단속 강화
등록일 : 200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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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도시 일대 공인 중개업소에 대한 대규모 단속에 나섰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어제부터 국세청과 경찰청, 경기도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30개 팀을 구성해 판교 신도시 일대 공인 중개업소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대상은 불법 전매나 전대 알선 등 상습적으로 불법 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되는
30여개 중개업소와 컨설팅 업체로, 정부는 앞으로도 보금자리주택 지구 등 투기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불시에 대규모 일제단속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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