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강희락 경찰청장이 지난 13일 경북 구미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구미경찰서를 찾은 강희락 경찰청장은 7년간 상습적으로 부녀자 46명을 성폭행한 특수 강도강간 피의자를 검거한 형사과의 최영조 경사를 경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일선 치안에 공이 큰 경찰관들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은 강 청장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아울러 지역 관계자인 구미시장과 구미시의회 의장과도 간담회를 열어 지역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지역치안확립을 다시 한 번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