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 경찰의 서민 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인 희망 울타리 프로젝트의 내용을 위주로 전해드립니다.
- 충북지방청, 다문화가정 지원활동
국제결혼과 외국이민자의 증가로 다문화가정의
늘면서 충북지방청에서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먼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의 안정된 국내생활 정착을 위해 의료기관 등과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진 충북청에서는 결혼이민자들과 등산 간담회 등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통해 인권보호와 정착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서울강북서 ‘엄마품 지킴이’ 활동 개시
야쿠르트 아줌마로 유명한 한국 야쿠르트와 일명 엄마품 지킴이, 아동안전 지킴이집 운영협약을 맺은 서울강북서에서는 해당 지킴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판매활동과 더불어 위기아동이 발견되는 즉시 경찰에 연락하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이 아동의 보호를 맡는 어린이 보호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 부산·경기 등 서민보호 민생치안 활동
경제적 어려움과 각종 위험에 노출된 서민들을 위한 경찰의 활동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부산시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서민보호와 민생치안을 위한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경기 화성서부서에서는 100m 100월 몸사랑, 이웃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습니다.
- 전남지방청, 어린이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서민생활 보호 종합치안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도서지역을 순회하며 현장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남경찰은 신안도초도를 찾아 사이버범죄 예방교육 및 정보통신기술 지원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 충북보은서 ‘그린-스피드’ 서명운동 및 캠페인
충북 보은경찰서에서는 장날을 맞은 시내 거리에서 그린 스피드 범군민 서명운동과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그린 스피드란 경제속도를 지켜 녹색환경에 부응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자는
운동으로 이날 하루 동안 400여명의 주민들이 그린 스피드 안전운전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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