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 입주를 희망하는 청약자들을 위한 사전예약 상담이 오늘부터 23일까지 실시됩니다.
서울과 경기 등 8곳의 상담실에서, 청약자격 정보 등을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시범지구가 들어설 지역을 중심으로, 보급자리주택 청약 상담실이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은 강남과 서초구청, 경기도는 고양과 하남시청을 방문하면 됩니다.
보다 원활한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사전예약을 돕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와 서울·인천·경기 각 지역 본부에서도 상담이 이뤄집니다.
해당 8 곳에 마련된 상담실을 통해 입주 희망자들은,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특별공급과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청약자격 정보 등에 관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토해양부는 23일까지 담당 공무원과 토지주택공사 직원을 현장에 배치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에 마련된 체크 리스트를 활용하면, 근로자 생애최초주택과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예정자가 상담을 받기 전 스스로 자격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인터넷 접수가 시작된 15일부터는 인터넷 활용에 취약한 청약자를 위해, 서울시와 경기도, 시군구, 읍면동 민원실에 관내 공무원을 배치해 청약진행을 돕고 있습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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