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 경찰의 서민 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인 희망 울타리 프로젝트의 내용을 위주로 전해드립니다.
- 어린이 대상 범죄예방교실 인기
최근 초등학생으로까지 범죄대상이 확대되면서
경찰이 어린이 범죄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혜화서와 성북서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찰관이 직접 전수하는 어린이 호신술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범죄와 교통사고 예방 교육이 실시돼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 제3회 울산경찰 가족사진전 개최
울산지방경찰청에서는 청사 2층에 위치한 문화공간 달빛 갤러리에서 제3회 울산경찰 가족사진전을 개최중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직원들의 화합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와 예술의 감성이 묻어나는 봉사치안을 실현하고자 계획된 것으로 청사를 찾는 방문객과 인근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있습니다.
- 서울지방청, 독거노인 위한 치안서비스
서울지방경찰청의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 치안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은평경찰서에서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생활법률 특강과 상담을, 혜화경찰서에서는 영정사진 촬영과 식사배식, 집안청소를 해 드려서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 부산, 대전 등 지역 행사 지원활동
부산지방경찰청에서는 올해로 5회를 맞는 부산 불꽃축제 행사와 관련해 안전관리와 교통관리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에서도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73개 중대규모의 경력을 운용해 경기장의 안전사고와 질서유지 및 행사장
주변 관리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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