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장관 "북핵, 남북정상회담 의제 돼야"
등록일 :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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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한 핵문제는 남북정상간 회담에서 언제나 의제가 돼야 한다는데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명환 장관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에 출석해 "우리 정부의 기본입장은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북한 핵문제 해결에 개방적인 자세로 임한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하지만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된 최근 동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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