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선진화 본격화된다 [정책&이슈]
등록일 : 2009.10.27
미니플레이
생방송 <정보 와이드 모닝> 함께 하고 계십니다.
만약 오늘 내가 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한다면, 또는 심장마비로 쓰러진다면, 살아남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본 적 있으십니까?
좀 무시무시한 이야기인데요, 이런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되지 못하거나 응급처지를 제때 받지 못해서 사망하는 비율이 33%나 된다고 합니다.
네, 대부분 선진국들은 10%대 수준이라는데요, 우리나라의 응급의료 서비스 수준이 한참 뒤쳐져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그래서 지난주 정부가 응급의료 선진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네, 앞으로는 누구든지 위험에 처했을 때 전국 어디서나 30분 내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인데요, 오늘 <정책&이슈>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화면부터 만나보시죠.
오늘 도움 말씀 주실 보건복지가족부 공공의료과 손영래 과장 나오셨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보와이드 모닝 (296회) 클립영상
- 공익신고자 보호 강화 2:10
- 이 대통령 "신종플루 방역체계 철저 점검" 1:41
- 오늘부터 백신접종…항바이러스제 조기투약 1:42
- 국민임대 15곳 보금자리주택 전환 1:52
- 이 대통령 "동유럽과 본격 경제협력 시작" 1:36
- 최경환 장관 "중소기업 지원, 중견기업으로 육성" 1:46
- 대북 옥수수 1만톤·분유 20만톤 지원 1:35
- 유명환 장관 "아프간 보호병력 파병 검토" 0:38
- 대학내 공용자전거 시스템 구축 1:45
- 명품 재탄생 새만금, 개발 순항중 3:29
- '인간·자연·전통이 조화되는 농촌' 0:32
- 공공기관 지방이전, 75% 승인 완료 1:32
- 오늘의 경제동향 1:55
- 의식주를 녹색으로 [현장포커스] 7:45
- 응급의료 선진화 본격화된다 [정책&이슈] 32:08
- 돌함과 뼈단지 [한국의 유물] 3:10
- 길 위에서 희망찾기 '청소년여행문화학교' [문화현장] 17:46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