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조건 가운데 하나가 바로 수질에 대한 관리입니다.
4대강 사업의 수질 오염을 체계적으로 감시하고 예방하는 방제센터가 공식 출범했는데요.
그 임무와 역할을 알아봅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강의 수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체계가 갖춰졌습니다.
정부는 환경관리공단 산하에 수질오염방제센터를 설치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만일의 사고에도 신속하게 대처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1본부 4센터로 설치된 수질오염방제센터의 주된 임무는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상시적인 감시활동.
방제센터는 환경관리 공단에서 운영중인 수질 자동측정망과 수질 자료 등을 활용해, 원격감시에 주력하게 됩니다.
센터의 설치로 기존 지자체와 환경청의 방제 업무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정운찬 국무총리는 4대강 사업은 물 부족과 홍수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본질적으로는 강의 수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라면서, 4대강의 수질을 대폭 개선함과 아울러 공사기간 중에 국민들이 마시는 물에는 전혀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방제센터를 통해 4대강 사업 과정에서 안전한 물 환경을 조성해 대국민 신뢰도를 높이고, 시공사와 지자체 공무원 등 관계자에 대한 수질오염 예방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사고를 근원적으로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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