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칸막이 없애고 협력해야 성과"
등록일 : 20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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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는 부품소재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대기업과 대기업간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내 소재산업 발전을 위해 기업간의 칸막이를 없애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기업과 대기업간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 칸막이를 없애고 협력해야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산업계는 물론 국책연구소와 대학이 모두 힘을 합해야 소재 산업의 경쟁력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핵심부품소재 중소기업이 필요한 인력을 직접 선발한 뒤 정부출연 연구기관 소속으로 기업에 장기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소재산업 발전대책은 오래된 숙제인 만큼 이제 행동으로 옮겨야 할 시기”라며 선택과 집중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밖에도 내년 경제와 관련해서 이 대통령은 “수출과 내수간 확대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수출 부문의 경쟁력 제고와 투자서비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업환경을 개선하고 핵심규제를 철폐해야 내수가 살아나는 만큼 이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들을 진행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박영일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의를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은 대기업과 대기업간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내 소재산업 발전을 위해 기업간의 칸막이를 없애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기업과 대기업간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 칸막이를 없애고 협력해야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산업계는 물론 국책연구소와 대학이 모두 힘을 합해야 소재 산업의 경쟁력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핵심부품소재 중소기업이 필요한 인력을 직접 선발한 뒤 정부출연 연구기관 소속으로 기업에 장기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소재산업 발전대책은 오래된 숙제인 만큼 이제 행동으로 옮겨야 할 시기”라며 선택과 집중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밖에도 내년 경제와 관련해서 이 대통령은 “수출과 내수간 확대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수출 부문의 경쟁력 제고와 투자서비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업환경을 개선하고 핵심규제를 철폐해야 내수가 살아나는 만큼 이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들을 진행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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