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시장 활성화 '지름길'
등록일 : 2009.10.30
미니플레이
앞서 보신대로 헌재의 결정으로 정부의 미디어법 후속조치에 탄력이 붙을 전망인데요.
미디어법이 국내 방송시장에 적용될 경우 국내 방송시장은 어떤 변화가 있을지 다시 한번 짚어봅니다.
방송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춰 방송 시장의 규모를 키우는 것을 골자로 한 미디어법.
미디어법이 효력을 발생해 방송환경의 규제완화가 이뤄지면 방송시장 규모는 당장 최소한 현재보다 15.6% 늘어난 약 1조 6천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연관 효과까지 계산하면 최대 2조 9천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있고 2만 1400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 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방송시장은 10조 원 규모.
일자리는 약 2만 9천명 수준, 선진국에 비해서 턱없이 열악한 방송시장의 영세성을 탈피 할 수 있는 토대가 비로소 마련된 셈입니다.
방송시장이 커진 만큼 여론의 폭이 넓어지는 것도 미디어법 적용으로 인한 기대효과입니다. 바깥으론 시장의 확대로 우리 방송 산업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에선 여론의 다양성 확보가 기대되는 미디어법.
헌재 판결에 따른 미디어환경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입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디어법이 국내 방송시장에 적용될 경우 국내 방송시장은 어떤 변화가 있을지 다시 한번 짚어봅니다.
방송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춰 방송 시장의 규모를 키우는 것을 골자로 한 미디어법.
미디어법이 효력을 발생해 방송환경의 규제완화가 이뤄지면 방송시장 규모는 당장 최소한 현재보다 15.6% 늘어난 약 1조 6천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연관 효과까지 계산하면 최대 2조 9천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있고 2만 1400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 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방송시장은 10조 원 규모.
일자리는 약 2만 9천명 수준, 선진국에 비해서 턱없이 열악한 방송시장의 영세성을 탈피 할 수 있는 토대가 비로소 마련된 셈입니다.
방송시장이 커진 만큼 여론의 폭이 넓어지는 것도 미디어법 적용으로 인한 기대효과입니다. 바깥으론 시장의 확대로 우리 방송 산업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에선 여론의 다양성 확보가 기대되는 미디어법.
헌재 판결에 따른 미디어환경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입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보와이드 모닝 (299회) 클립영상
- 방통위, 오늘 전체회의 후속절차 착수 1:53
- 정책표류 종결, 후속절차 빨라진다 1:29
- 방송시장 활성화 '지름길' 1:40
- 이 대통령 "칸막이 없애고 협력해야 성과" 1:30
- '中企 생산성, 대기업 50%까지 향상' 2:04
- 이 대통령 "일자리 만드는 게 최고의 목표" 2:07
- 자율통합 시·군, '명품도시'로 2:30
- '학급·학년 휴업' 적극 활용 1:18
- "신종플루 백신 괴소문에 현혹되지 마세요" 1:34
- 정부-개원의협의회 신종플루 간담회 0:33
- IMF "경제지표 회복 이후 출구전략" 1:50
- 정 총리, 취임 한달···"현장 행정 펴겠다" 1:46
- 오늘의 경제동향 2:12
- 가을에 떠나는 '희망나눔'여행 [현장포커스] 8:38
- '녹색 여성일자리' 어떻게 만드나 [정책&이슈] 21:59
- 신상옥 감독의 '어느 여대생의 고백' [KTV 시네마] 4:39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음악이 흐르는 세상] 20:54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