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
경찰의 서민 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인 희망 울타리 프로젝트의 내용을 위주로 전해드립니다.
- 충남지방청, 어머니 폴리스 ‘마미캅’
최근 아동 성폭력 사건 등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충남지방경찰청에서는 초등학교에 어머니폴리스 마미캅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와 범죄예방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강·절도 등 서민취약 범죄 예방활동
경기불황으로인한 강·절도와 수확기를 노린 농·축산물의 절도 등 서민취약 범죄에 대한 예방활동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전북익산서와 서울종암서 그리고 충북지방청 등에서는 CCTV와 경보기, 사이카 합동순찰 등을 통해 수확기 범죄와 다세대 밀집 빈집털이 예방활동 등 서민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지방청별 111 사랑나눔 봉사활동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참사랑 나눔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111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찰청은 각 지방청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기지방청 수원남부서와 군포서, 인천지방청 등에서는 수확기를 맞은 농촌을 찾아 일손돕기행사를, 경북의성서와 충북진천서에서는 쌀쌀한 날씨에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치매노인 등에게 사랑의 도시락배달과 봉사활동을 벌여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강원지방청, 법질서 확립을 위한 학술세미나
강원지방경찰청에서는 ‘꿈과 희망을 경찰에게, 안전과 행복을 국민에게’라는 테마로 법질서 확립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관광경찰 등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되는 강원도만의 치안행정 구축과 민간조사제 도입 등 치안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 경찰의 청사진에 중점을 두어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관련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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