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머무는 길목, 신현림 <침대를 타고 달렸어>
등록일 : 20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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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화가, 사진작가, 여행가 등 전방위적인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신현림의 네번째 시집 ‘침대를 타고 달렸어’는 삶의 고통과 슬픔을 솔직히 드러내며 ‘상처의 공감과 치유’를 주제로 하고 있다.
세기말의 우울한 일상과 비판 의식이 충만했던 이전의 작품과는 달리 삶을 긍정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침대 머리맡에서 일기를 쓰듯 내면의 생각들을 솔직히 풀어낸 시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시인의 메시지와 만나본다.
출연 :
신현림 (저자 시인)
차창룡 (문학평론가)
전경우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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