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
경찰의 서민 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인 희망 울타리 프로젝트의 내용을 위주로 전해드립니다.
- 충북·경기 등 어린이 보호활동 활발
어린이 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각 지방청별 어린이 보호활동이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서는 아동범죄 취약지역에 24시간 감시와 녹화, 저장이 가능한 어린이 보호구역 CCTV를 설치, 운영하고 있는가 하면 경기지방경찰청에서는 통학로 주변 등하교시간대에 경찰인력을 대폭 증원 배치하고 지역 협력단체 등과 함께 다양한 아동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전북지방청, 교통수신호 경연대회
전북지방경찰청에서는 민생치안의 핵심인 원활한 교통 소통과 돌발 사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교통수신호 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교통수신호 경연대회는 교통사고 예방효과는 물론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화성동부서, 서민보호를 위한 푸른가로등 설치
경기지방청 화성동부서에서는 원룸 등 다세대 주택이 많고 강절도가 빈발하는 치안강화구역에 LED 푸른가로등을 설치해 운영중입니다.
푸른 가로등은 심리적 안정을 통한 범죄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다 전기절감의 효과도 있어 녹색치안 실천에도 큰 역할을 해 지역주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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