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북서, 여고생 대상 경찰서 견학 행사
등록일 : 2009.11.06
미니플레이
여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직업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되고 싶은 여고생들에게 경찰서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지난 10월31일 서울성북경찰서에는 관내 한성여고 1학년에 재학중인 여고생 30명이 방문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학생들은 장래희망이 경찰관인 여고생들로 112신고센터와 사격장, 미디홀 등을 둘러보고 경찰서장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견학에 참가한 선생님과 학생들은 경찰의 최첨단 치안 시스템을 견학하면서 낯설게만 느껴지던 경찰이 보다 가까워진 기분이 들고 장래희망이 경찰관인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었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