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많은 코미디 인생을 함께 해준 아내에 대한 고백 - 코미디언 백남봉
등록일 : 20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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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백남봉 편 주요 내용
▶ 우여곡절 많은 코미디 인생을 함께 해 준 아내에 대한 고백-코미디언 백남봉
한국적 '원맨쇼의 달인' 백남봉(70).
1967년 서울 물랑루주 무대에서 희극 인생을 시작해 연기 생활 40년이 넘은 백남봉 씨는 고희를 앞둔 나이에도 매일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스포츠 마니아로 건강미를 자랑한다.
얼마 전 항암 치료를 받느라 많은 사람들의 걱정 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지만, 건강을 점점 회복하면서 지금도 무대에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무명 시절 넉넉지 않았던 가정 형편에 우여곡절이 많았던 그의 코미디 인생에는 항상 믿음직한 아내가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그는 고백한다.
특히 몸이 아팠을 때 아내의 지극정성한 간호로 금방 회복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한다. 그의 인생 이야기와 아내에게 평소에는 차마 전하지 못했던 사랑의 고백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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