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제47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기념식 치사를 통해 "날로 대형화, 광역화되는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앞선 소방대응시스템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4대강 살리기 사업도 재난 방지에 큰 목적이 있다."며 "해마다 반복되는 홍수와 가뭄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