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보즈워스 특별대표 방북 결정지지"
등록일 :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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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스티븐 보즈워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방북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우리정부는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번 북미 양자대화가 북한을 조속히 6자회담에 복귀시키고 북핵문제 해결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변인은 또 한미 양국이 그동안 미북 대화 추진 과정에서 긴밀하게 협의해 왔고 앞으로도 북핵문제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굳건한 공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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