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난이도 '예년 수준'
등록일 :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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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편 수능시험 출제위원회는 2010학년도 수능시험 난이도는 예년수준으로 올 6월과 9월에 실시된 모의평가보다는 조금 쉽게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번 수능시험의 난이도는 대체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지난 6월과 9월 실시된 모의평가와 비교해보면 언어와 외국어는 비슷하거나 다소 쉽고 수리는 좀 더 쉽게 출제했다는 것이 출제위원회의 설명입니다.
올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수리 영역이 어려웠다는 평가가 있었기 때문에 이보다 쉽게 출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선택과목인 탐구영역과 제2외국어 한문의 경우는 과목간 형평성을 맞추는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입니다.
언어와 수리 외국어는 난이도 조정에 신경을 써 쉬운 문항과 어려운 문항을 적절히 안배해 안정적인 등급을 산출과 변별력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특히 사교육비 경감과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수험생들을 위해 EBS 수능 방송과 연계해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능시험은 약 600여명의 출제위원이 32일간 제한된 장소에서 외부와의 접촉이 차단된 상태로 출제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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