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
경찰의 서민 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인 희망 울타리 프로젝트의 내용을 위주로 전해드립니다.
-전국 7개 경찰특공대 전술평가대회 개최
지난 5일 경찰청에서는 전술기법 교류와 테러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경찰특공대 전술능력평가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전술단체와 폭발물탐지 및 처리, 개인전 등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제주와 광주, 서울 특공대 등이 각각 종목별 우승을, 서울특공대는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울지방청, 안철수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최근 사이버범죄 피해가 사회적 문제가 되는 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은 안철수연구소와 사이버테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사이버테러 대응에 민간과 경찰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양측은 앞으로 사이버 범죄 예방과 보안의식 제고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게 됩니다.
-2009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 준비활동
경기도 일산경찰서에서는 2009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할 뿐 아니라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변수 없는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열흘 간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세계100여개국에서 천여명의 선수와 임원단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청주흥덕서, 치안센터에 IP공부방 운영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관내 사직치안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의 교육환경개선과 보호를 위한 IPTV 공부방을 열었습니다.
이번 공부방은 한국디지털미디어협의회와 SK브로드밴드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주2회 방과 후 가정형편이 어려워 사교육을 받을 수 없는 초등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입니다.
-전북지방청, 제13회 전북무궁화대상 시상식 개최
전북지방경찰청은 전북일보사와 공동으로 매년 전북무궁화대상을 제정해 수여하고 있으며 13회째인 올해 시상식에서는 전주완산경찰서의 김희균 경장이 대상수상과 함께 경사로 1계급 특진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전북무궁화대상은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묵묵히 일하는 경찰과 의로운 시민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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