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침해범죄 소탕 60일 계획 추진 결과
등록일 :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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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1일부터 두 달간 펼쳐진 경찰의 하반기 민생침해범죄 소탕 60일 계획의 추진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9월1일부터 두 달 동안 하반기 민생침해범죄 소탕 60일 계획을 추진해 강·절도와 조직폭력배 등 28,28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경찰의 하반기 중점 치안정책과제인 서민생활 보호 종합치안대책, 희망울타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민생침해범죄 집중단속과 맞춤형 민생치안활동을 벌인 결과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대범죄 검거율과 피해회수액이 증가하는 등 각종 치안지수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서민들의 실질적인 피해회복을 위한 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평온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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