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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세종시, 경제허브 과학메카 만들어야"
등록일 :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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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안마련을 위한 민관합동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정운찬 총리와 함께 민관합동위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에는 송석구 가천의대 총장이 선출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박영일 기자.

Q>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A> 네,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가 오늘 오전 공식출범과 함께 1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를 사람과 기업 돈이 모이는 경제허브와 과학기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과학 메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토론이 길어질 수록 세종시를 둘러싼 논란은 지역간 정파간 갈등으로 변질될 수 있기에 활발한 토론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의견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운찬 총리와 함께 민관합동위원회를 꾸려나갈 민간위원장에는 송석구 가천의대 총장이 선출됐습니다.

송 위원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민관논의를 끌어나가야하는 자리를 맡은만큼 적게 말하고 많이 듣게다면서, 후손에 부끄럽지 않도록 공정과 객관으로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출신의 송 위원장은 세종시에 대한 중립적 의견을 갖고 있는 인사로 알려졌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첫 회의에서는 세종시 대안마련을 위한 기본방향과 향후운영 방안등이 논의됐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은 그동안 국내기업유치를 위해 19차례 해외 기업유치를 위해 총 8차례에 거쳐 세종시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진행했으며, 고려대와 카이스트와는 각각 40만평과 50만평 규모의 바이오 메디컬 연구단지를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지금까지 정부중앙청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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