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온호, 중국과 북극해 공동연구
등록일 :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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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를 활용해, 북극해 심해저 자원 개발을 위한 한중 기술협력이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중국 국가해양국과 내년부터 해양과학기술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양국은 한·중 황해해양포럼을 격년제로 개최하는 등 정책교류와 해양과학기술 협력도 활성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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