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마음까지 깨끗하게... 사랑나눔 빨래방 이순영
등록일 : 200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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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 65회>
아픈 마음까지 깨끗하게...
사랑나눔 빨래방 이순영.
대전 중촌동의 빨래방.
낡고 때 묻은 옷들이 새 것처럼 변하는 곳입니다.
이곳을 10년 넘게 지켜오며, 중촌동 살림꾼 역할을 자처하는 이순영씨는, 빨래방 회장에 중촌 2통장까지, 온전히 이웃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별한 남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일이지만, 이제는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버렸다는 <나눔과 봉사>.
이웃의 아픈 마음까지 깨끗하고 향기롭게 만들고 싶다는 이순영씨의 하루를 함께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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