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광자원 활성화
등록일 :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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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은 지금 생태공원을 활용한 관광이 한창입니다.
에코투어리즘, 그린 투어리즘이 그 대표적인 예인데요.
정부가 60여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생태의 보고 비무장지대를 생태공원으로 적극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남북의 대치의 상징인 비무장지대 DMZ를 청정 관광지로 적극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모두 5천 5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이 지역을 관광의 명소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통일전망대에서 강화 평화전망대까지 7개 구간을 횡으로 잇는 테마횡단 코스를 조성하고 물범 생태관찰센터, 두루미 생태관찰학교, 자연생태치유마을 등이 생태체험 코스로 다양하게 개발될 예정입니다.
군사적인 대치 구역이 평화와 생명의 상징으로 뒤바뀌게 되는 겁니다.
특히 냉전과 대치 상황이라는 특수성을 바탕으로 한 안보관광 상품이라는 점도 외국 관광객을 끌어 모을 수 있는 매력입니다.
정부는 이 밖에도 폐선 철로와 간이역을 관광 명소로 바꾸는 사업과 2017년까지 약 1천2백 킬로미터를 걷기 위한 길로 조성하는 스토리가 있는 문화 생태 탐방사업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TV 최고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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