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적십자사 '사랑의 선물제작' 봉사
등록일 :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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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오전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자선봉사활동에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선물'을 만들었습니다.
김 여사는 이날 행사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돕고 있지만 늘 부족한 것 같다"며 "여러분의 봉사활동과 후원의 손길이 우리 사회에 빛이 되고 희망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한편 이날 만들어진 사랑의 선물 6천700여 세트는 적십자사 자원봉사원들이 직접 조손가구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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