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낙동강 살리기 희망선포식이 오늘 오후 대구 달성군의 낙동강 둔치에서 열립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박진석 기자!
네, 낙동강 살리기 희망선포식이 열리게 될, 대구 달성군 논공읍 4대강 살리기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Q>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A> 네, 영산강과 금강, 한강에서 이어져 온 4대강 살리기 희망선포식이, 오늘 오후 2시 낙동강에서 대미를 장식하게 됩니다.
희망선포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낙동강 유역 36개 광역·기초 단체장과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낙동강 살리기에 대한 중앙과 지방정부의 강한 의지를 천명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아나다 티에가 람사르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의 주요 해외인사들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강을 중심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선도적으로 펼쳐나가는 우리나라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특히 낙동강 살리기 희망선포식은 탄소 발생을 최소화하는 탄소중립행사로 진행되는데요.
1천300리 낙동강 유역 지역민들의 염원을 담은 1천300개의 연을 동시에 하늘에 날리는 행사를 통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낙동강에는 오는 2011년까지 풍부한 수량 확보를 위해 달성보와 함안보, 구미보 등 8개의 다기능 보가 놓이고, 강변에는 생태하천과 자전거도로 등 강 중심의 문화 발전을 위한 친수공간이 조성됩니다.
지금까지 희망선포식이 예정된 대구 달성군 현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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