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 시종 24일까지 모금
등록일 : 20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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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여러 가지 있는데요, 그 중에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자선냄비를 빼 놓을 수 없겠죠.
구세군 자선냄비가 12월의 첫날을 맞아 시종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올해로 81주년을 맞은 구세군 자선냄비가 서울 시청 광장에서 시종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시종식에는 전광표 구세군 사령관을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후원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구세군은 1일부터 24일 자정까지 계속되는 자선냄비의 올해 목표액은 40억원입니다.
경제 위기와 신종 플루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지난해 모금액인 33억원보다 다소 높게 잡았다고 구세군은 밝혔습니다.
자선냄비는 전국 76개 지역 300여 곳에서 모금 활동을 펼치며 3만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한편 올해 구세군 자선냄비 홍보 대사로 위촉된 홍명보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도 직접 거리로 나서 모금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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