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방청, 이웃사랑 봉사활동 활발
등록일 : 200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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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전국의 각 지방경찰청에서는 이웃사랑 봉사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청 양구경찰서에서는 이동목욕봉사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돌보고 충남 청양경찰서와 경북 성주경찰서에서는 무료급식봉사를 통해 배고픈 이웃들에게 따스한 정을 나눴습니다.
또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들도 이어져 전남 강진경찰서에서는 관내 터미널과 학교 일대의 환경정화와 기초질서확립 캠페인을 함께 벌어졌고, 인천삼산경찰서에서는 무려 15년 동안이나 남모르게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후원을 펼쳐온 한영식 경사의 사연이 알려져 깊은 감명을 주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경남 지방청 등에서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이 펼쳐져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서민생활 보호를 위한 희망울타리 프로젝트의 하나로 111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친근한 경찰상을 구현해 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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