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자전거 교통사고가 해마다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서울의 전 경찰서에 자전거 안전학교를 열고 학생과 시민들에게 무료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현재 서울시와 교육청 등으로 다원화 된 자전거 안전교육의 효율적인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서울시와 자전거 안전교육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교육강사인 자전거 안전 알리미의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론과 실습교육이 병행 실시되고 수료자에 대해서는 자전거 안전교육 수료증도 교부될 자전거 안전학교의 신청방법 등 세부사항은 서울경찰청과 해당 경찰서 홈페이지의 자전거 안전학교 안내 팝업창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