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노사관계 선진화 해야
등록일 : 200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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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가 철도노조 파업철회에 대해 이번 파업이 노사관계를 선진화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우리 노사문화가 선진화하느냐 아니면 대립과 갈등을 되풀이하느냐의 중대기로에 서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특히, 철도 파업뿐 아니라 복수노조와 노조 전임자 임금, 공무원노조 문제 등에 대해 국민의 우려가 큰 만큼 법과 원칙에 따라 합리적 노사관계를 정립하도록 노사정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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