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복구 지원에 320명 파병
등록일 : 20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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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파견하기로 결정한 병력 규모는 320명 선입니다.
특전사 병력을 위주로 구성되며 아프간 복구와 지원을 목적으로 파견되는 지방재건팀 보호가 주된 임무입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하기로 결정한 병력규모는 320여명.
아프간에서 복구지원과 재건사업을 벌일 민간인과 경찰로 구성된 지방재건팀을 보호하기 위한 병력이 310명.
대사관 경계병력이 10명 안팎이며 특전사병력을 주축으로 지원자와 여군 일부도 포함됩니다.
파견기간은 내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2년 6개월입니다.
우리군이 아프간에서 임무를 수행할 지역은 인구 70만의 파르완 주.
서울시면적의 10배에 달하는 이곳은 아프간 34개 주중 안전한 지역중 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파병군의 안전을 위해 이동시에는 장갑차와 기관총이 탑재된 헬기를 이용할 계획이며 주둔지 경계에는 소형 무인정찰기와 목발물탐지기, 열상감시장비 등을 운용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연내 국회에서 파병동의안을 처리한 뒤 내년 초부터 아프간 주둔지 공사를 포한한 파병준비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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