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한 교육 및 지원활동 활발
등록일 : 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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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휠체어에 몸을 의지해야 하는 장애우들의 교통사고가 증가추세를 보임에 따라 서울강서경찰서에서는 관내에 거주하는 40여 명의 장애우를 초대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안전 형광스티커를 부착하는 행사를 벌였습니다.
또 부산과 광주, 전북지방청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각종 범죄 피해 사례 홍보와 생활법률 상담을 벌여 이들의 조기정착을 지원하는 활동을, 경기의정부경찰서에서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법률과 의료, 신상상담 등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해 이들의 빠른 사회 정착을 돕고 있습니다.
한편 경북구미경찰서에서는 국내 실정법 인식 부족으로 범죄 피해를 입기 쉬운 중국 유학생들을 위해 귀화경찰관이 범죄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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