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승부 근성을 물려주신 어머니께 드리는 고백 - 탁구감독 현정화
등록일 :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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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현정화 편 주요 내용
▶ 강인한 승부 근성을 물려주신 어머니께 드리는 고백
- 탁구 감독 현정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식, 복식, 혼합복식, 단체전을 모두 제패하고, 세기의 탁구여왕 덩야핑도 이루지 못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탁구 여왕, 현정화!
지금은 불혹의 나이에 KRA 감독과 여자대표팀 감독을 겸하고 있다.
그녀의 강인한 승부 근성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그녀 스스로 고백한다.
탁구선수 남편에, 탁구선수 딸에, 탁구선수 사위를 둔 그녀의 어머니의 인생도 탁구를 제외하고는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
남편을 일찍 여의고 집안의 생계를 꾸려나가야 했던 강인하고 근면하신 어머니.
지금의 ‘현정화’를 만들어 준 어머니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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