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월드컵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그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나라가 2022년 월드컵 유치에 나섰습니다.
오늘 유치위원회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는데요.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4강 신화를 이루며 온 국민에게 붉은 감동을 선사했던 2002 한일 월드컵.
11조5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 35만명의 고용창출, 그리고 대한민국 브랜드를 전세계에 각인시킨 효과까지..그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하기 위해 대한민국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당장 2022년 월드컵이 목표입니다.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위한 위원회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한승주 /2022년 월드컵 유치위원장
“집행위원들도 설득시키고 모든 대회에서 우리가 우리의 존재를 부각시키고 상당히 설득력 있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현재 2022년 월드컵 유치를 희망하는 국가들은 대부분 2018년 유치전부터 뛰어든 상황.
이에 유치위원회는 2022년 유치에만 역량을 집중해 표밭을 다진다는 전략입니다.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은 내년 12월 FIFA의 집행위원회 투표를 통해 결정됩니다.
한편 오늘 현판식에서는 가수 김흥국, 탤런트 조윤희씨 등이 월드컵 유치 홍보대사로 위촉돼 2022년 월드컵의 국내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김흥국/2022년 월드컵 유치 홍보대사
“최선을 다해 유치에 힘쓰겠다.”
온 국민을 감동과 환희에 빠뜨렸던 2002년 월드컵, 그 감동을 재현하기 위한 2022년 월드컵 국내 유치의 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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