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경찰 소식을 전하는 위클리 경찰! 경찰의 서민 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인 희망 울타리 프로젝트의 내용을 위주로 전해드립니다.
- 강원지방청, 법치문화조성 대토론회 개최
강원지방경찰청은 대한민국 국격제고를 위한 법치문화조성 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G20 정상회의 유치를 계기로 국격제고의 초석이 되는 법치문화조성을 위한 것으로 법조계와 학계,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 낮엔 경찰관, 밤엔 선생님
어린 시절 힘든 가정환경 때문에 공부할 기회를 놓친 사람들에게 늦게나마 교육의 기회를 갖게 하고 그들을 돕는 경찰관이 있어 화제입니다.
경기도 안양경찰서 경무계에 근무하고 있는 신회식 경장은 지난 2006년부터 관내에 위치한 동사무소 야학에서 사회과목을 가르치는 야학 선생님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낯설어하던 학생들도 이젠 경찰 선생님을 기다리는 열혈 제자가 됐고 길에서 마주치는 다른 경찰관들에게도 인사말을 건네게 돼 이제는 더욱 다정한 이웃이 되고 있습니다.
- 대구지방청, 전의경 스타크래프트 대회
대구지방경찰청에서는 인터넷 세대인 전의경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단합을 위해 전의경 스타크래프트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각 부대를 대표해 11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프로게이머 서지수 선수의 해설과 친선게임, 팬 사인회도 함께 열려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 2009 세계 경찰 선교대회
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와 세계경찰선교협의회는 세계 30여개국의 현지 기독경찰관이 참석하는 2009 세계 경찰 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로 경찰은 세계 경찰 선교 뿐 아니라 해외의 현지 경찰과 우리 교민들 사이의 친선을 강화하는데도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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