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봉사활동 활발
등록일 :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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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보호를 위한 희망울타리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경찰은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직거래 장터와 농촌 일손돕기 등 농촌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온 경찰은 수확기 쌀값 하락 등 수급시장의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 경찰관이 자발적으로 쌀을 구입해 어려움에 처한 농민을 돕는 1경 쌀1포대 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경북, 충북과 전남, 광주·경기지방청 등 전국 52개 관서에서 진행중인 이 운동을 통해 경찰은 시가로 21억원에 상당하는 1O만 포대 이상의 쌀을 구매했으며 농촌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쳐져 대전과 서울, 경북문경경찰서 등에서는 청소년과 사회복지시설 방문과 사랑의 밥퍼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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