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의와 포상관광, 국제대회, 전시 박람회를 통틀어 MICE (마이스) 산업이라고 하는데요, 세계 여러 나라들이 저마다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데요, 보다 적극적으로 마이스 산업을 키우기 위해 육성 협의회를 발족시켰습니다.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지난해 전 세계에서 열린 300명 이상 참가하는 국제대회만 1만 천여건.
시장 규모는 약 3천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처럼 기업회의, 포상관광, 국제대회, 그리고 전시, 박람회를 통칭 해 일컫는 마이스 산업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망 미래산업으로 급부상 하고 있습니다.
MICE 산업은 단순한 관광산업보다 산업 연계 효과와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커 세계적으로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총성없는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가 아시아 최고의 마이스 메카로 도약하기 위해 마이스 업계 협의체가 구성됐습니다.
컨벤션과 전시, 호텔, 쇼핑, 관광 등 마이스 업계 총괄 네트워크인 한국 마이스 육성 협의회가 출범 했습니다.
협의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식경제부, 코리아컨변션뷰로와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특1급 호텔 등 정부부처와 MICE, 관광, 호텔, 쇼핑관련 50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마이스 육성 협의회 출범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도 큽니다.
이들은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MICE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마케팅 전략과 주요 마이스의 성공적인 유치, 개최를 위한 업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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