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민관위원회, 대안마련 다각화
등록일 : 20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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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민관위원회의 대안마련 작업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민관위원회는 독일의 수도이전 사례를 직접 조사하기위해 1개팀을 현지로 보냄과 동시에 자족기능 보완을 위해 대덕특구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세종시 대안 마련이 다음달 10일로 다가오는 가운데 민관위회회의 현장 활동이 다각화되고 있습니다.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는 해외팀을 5박6일 일정으로 어제 독일로 파견한데 이어 송석구 위원장을 비롯한 나머지 위원들이 세종시에 입지가능한 과학·연구시설에 대한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대덕특구를 방문합니다.
남영우 위원 등으로 구성된 해외조사팀은 독일의 행정기관 분산사례와 발전방안 수립의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독일의 베를린과 본, 다름슈타트 지역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번 방문은 중앙부처 분산에 따른 국정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 방문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이뤄진 것입니다.
위원들은 우선 베를린과 본을 차례로 방문해 수도이전 추진경과와 현황을 검토하고, 독일의 과학기술도시로 알려진 다름슈타트를 방문해 세종시 자족기능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게됩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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