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달리 해석되는 영원한 내 기억속의 텍스트, 나의 아버지께 드리는 고백 - 박범신 작가
등록일 : 20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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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 박범신 편 주요 내용
▶ 해마다 달리 해석되는 영원한 내 기억속의 텍스트, 나의 아버지께 드리는 고백 - 박범신 작가, 서울문화 재단 이사장
1970~80년대 문단에 새 바람을 일으켰던 영원한 ‘청년 작가’ 박범신! 2007년부터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그는 현재 작가로서도 끊임없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명지대 문예 창작과에서 문학계를 이끌어 나갈 젊은 인재들을 가르치고 있다.
오늘의 그가 있기까지는 지금도 정신적 지주로 남아 있는 아버지의 역할이 크다. 평생을 집안의 생계를 위해 장돌뱅이로 살아가면서 막내 외아들 박범신 작가에게 늘 엄격하면서도 따뜻하셨던 아버지.
조울증을 앓는 아들 때문에 그의 아버지는 고심이 남달랐을 것이다. 박범신 작가의 멈추지 않는 창작열에 대한 이야기와 그의 삶 속에 향수로 자리 잡은 아버지에 대한 특별한 고백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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