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새해 국정 제1목표도 일자리 창출"
등록일 :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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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세 번째로 산업·중소기업 분야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에도 역시 일자리 창출이 국정의 제1목표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산업과 중소기업 분야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제가 회복되기 시작됐다"고 하지만 "아직 초기라서 자칫 잘못하면 또 다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해에도 일자리 창출이 국정의 제1 목표가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내년에 아직 여러 난제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이를 풀기 위해서는 합심하고 인식을 같이 해야 하고 세계 변화의 추세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주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우리가 제안한 내용이 마지막 합의문에 들어간 것을 언급하면서 내년에 경제성장과 기후변화를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대통령은 기후변화 문제를 피할 수 없다면 앞질러가야 21세기를 주도할 수 있다면서 이에 맞는 정책개발을 주문했습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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