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중소기업 일자리 20만개 창출
등록일 :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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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업 분야의 내년도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산업 분야의 화두는 ‘일자리’였는데요.
정부는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 분야에서, 새해 20만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산업 분야의 내년 최우선 업무도 역시 일자리와 서민생활 안정이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중소기업 분야에서 내년 한 해 20만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제조업 1만개, 서비스업 18만개 등을 목표로, 노동부 등 일자리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청년 사업가나 영세서민의 창업과 경영활동도 훨씬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비록 재무제표상으론 뚜렷한 확신이 없더라도, 뛰어난 기술력과 뚜렷한 사업적 비전을 가졌다면, 정책자금과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현재 북한 새터민 취업희망자는 3천명 수준에 달합니다.
정부는 이들 새터민도 서민으로 끌어안는다는 원칙 아래, 중소기업의 일자리를 찾아 취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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